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조합원 취소분인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받는다.
필수 옵션 금액을 포함한 공급가격은 약 19억5638만원이다. 지난달 같은 면적 32층이 42억5000만원에 매매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최소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가능한 셈이다.
20일 해당지역(서울) 1순위 청약접수, 21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거쳐 2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