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연안사고예방협의회'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에 힘쓴다

2024-05-10 16:4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기온 상승으로 물놀이, 연안 체험활동, 낚시 등 연안 활동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연안 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및 물놀이 안전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유관기관들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2024년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동해해경청 관계자들이 2024년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해경청 관계자들이 2024년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9일 '2024년 동해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해해경청이 주최하고 강원도 및 경상북도 관계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경북 소방본부, 육군 3군단, 50사단, 해병대1사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동해안 연안사고 현황 및 최근 사고 사례 분석, 연안사고 안전관리 정책 공유, 기관별 중점 관리·협조 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동해안 특성상 증가하고 있는 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와 방파제·갯바위 추락사고에 대한 집중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취약지역 출입 통제, 안전 시설물 설치 보강 등 기관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기온 상승으로 물놀이, 연안 체험활동, 낚시 등 연안 활동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연안 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및 물놀이 안전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유관기관들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