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45.5% 감소했다. 주력 게임인 '검은사막'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다. 1분기 검은사막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이 82%에 이른다. 펄어비스는 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브 IP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한다. 차기작인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다만 사전예약이나 출시 시점을 이날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출시게임업계, 내년 공격적 '신작 출시'로 분위기 반등 노린다 또 다른 차기작인 '도깨비' 역시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우선은 붉은사막 공개에 집중하고 있기에, 도깨비 관련 정보는 붉은사막 공개 이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펄어비스 #게임 #도깨비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윤선훈 chakre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