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혜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신곡 활동에 불참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혜인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혜인이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 통증이 생겼고, 정밀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은 "혜인의 컨디션과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 방송, 퍼포먼스 외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관련기사민희진 어도어 대표, 두나무·뉴진스 비하에 직접 입 열다 "인사도 안 받아줘" 뉴진스 부모님, 하이브에 항의…이메일 공개에 논란 가중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리하게 활동 안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혜인아 열심히 해서 아픈 거니 자책하지 마"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뉴진스 #불참 #컴백 #혜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