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이들은 스토리로 올린 영상에 출연했다. 다니엘은 "진짜 저희예요", 민지는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 하니는 "여기(새 SNS 계정)에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다만 댓글 창은 막아놓은 상태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이들의 첫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와 함께 뉴진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가자를 위해 커피, 김밥, 만둣국, 삼계탕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아티스트 상관없이 응원봉만 있다면 '버니즈' 이름으로 수령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