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자사 김성한 대표가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함께 윤경ESG포럼 공동대표에 합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윤경ESG포럼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21회 윤경CEO서약식’ 환영사에 나섰다. 올해 서약식엔 100여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대표는 그간 △자살예방운동본부 위원 활동 △웰다잉 운동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몸소 윤리 경영을 실천해 왔다.
김 대표는 "챌린지의 출발점이 되어 우리 사회를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거대한 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