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왼쪽)와 김진경 [사진=연합뉴스, 김진경 SNS]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27)이 축구선수 김승규(33)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김진경이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김진경 의장 "도의회의 역할과 가치 전하는 연결고리 돼 달라"김진경 의장, 취임 100일 맞아 '지방의회 독립성·자립성 강화' 강조 한편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데뷔해 기럭지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풋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승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 샤밥 FC에서 뛰고 있다. #결혼 #김승규 #김진경 #모델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