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대통령 표창 수상...'K-콘텐츠 혁신 성장 위한 소통 노력 결실'

2024-04-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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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하 콘진원)이 지속적으로 해온 케이(K)-콘텐츠 혁신 성장을 위한 소통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과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전략협의체'와 청년 대상 콘텐츠산업 지원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고객소통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고객 소통부터 대국민 홍보까지 전사 소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K-콘텐츠 총괄 기관으로서 고객의 의견을 혁신 동력으로 삼아 기관 경영 및 사업개선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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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막론한 전사적 고객 소통 활성화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앞장

산업관계자, 국내외 대중 등 현장 의견 바탕으로 기관 경영·사업 개선 진행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26일 ‘2023 정책소통 유공 포상’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하 콘진원)이 지속적으로 해온 케이(K)-콘텐츠 혁신 성장을 위한 소통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콘진원은 26일 ‘2023 정책소통 유공 포상’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책소통 유공 포상은 국정과제와 국가 주요 정책 소통에 적극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 산업관계자·국내외 대중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K-콘텐츠 긍정 경험 확대
 
콘진원은 국정과제 58번 ‘K-콘텐츠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에 발맞춰 K-콘텐츠 대표 온라인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K-콘텐츠가 지닌 매력과 가치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콘진원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페이스북(국‧영문) △엑스(국‧영문, 옛 트위터)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내외 대중과 실시간으로 소통해왔다.
 
특히 ‘콘대리’ 인스타툰 캐릭터, ‘콘썰트’, ‘콘텐츠 데스크’ 등 유튜브 시리즈에서의 AI 아나운서 활용 등 다양한 소통전략을 통해 K-콘텐츠를 즐기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나아가 콘진원은 지난 해 K-콘텐츠와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상징인 CI와 슬로건을 개편하여 확산하기도 했다. 특히 신규 슬로건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는 K-콘텐츠 업계 및 소비자와 함께 기관의 비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를 담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26일 ‘2023 정책소통 유공 포상’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간담회 개최, 협의체 구성 등 전사가 함께하는 소통 활성화로 경영혁신 지속 노력
 
한편,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총괄 기관으로서 전사적인 고객소통 활성화를 통해 기관의 책임경영 강화 및 고객 중심 사업개선과 경영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콘텐츠산업에 대한 업계와 대중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오프라인 간담회 △포럼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기관장부터 실무자까지 직접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 사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달성한 성과를 홍보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콘진원은 △콘텐츠종합지원센터 ‘이음’ 운영으로 콘텐츠산업 종사자로부터 산업 관련 문의와 국민제안을 수렴하는 등 다각도의 상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과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전략협의체’와 청년 대상 콘텐츠산업 지원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고객소통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고객 소통부터 대국민 홍보까지 전사 소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K-콘텐츠 총괄 기관으로서 고객의 의견을 혁신 동력으로 삼아 기관 경영 및 사업개선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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