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윤보미, ♥라도에 '믿음'..."지혜로운 사람"

2024-04-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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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가 연인 라도(39)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3일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어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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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라도왼쪽와 윤보미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작곡가 라도(왼쪽)와 윤보미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걸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가 연인 라도(39)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3일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어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윤보미는 이날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덤 판다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윤보미가 라도를 언급한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라도에 대해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표현했다. 윤보미가 본인을 낮추고, 라도를 치켜세워준 것이다.

윤보미가 라도를 향한 존경심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이 얼마나 예쁜 사랑을 하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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