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울경본부,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 위촉

2024-04-16 13: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급여비용 청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위촉과 함께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내에는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를 포함해 총 90명이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로 활동한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선발해 청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상담 지원을 해 주는 제도로 2012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2024년 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2024년 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급여비용 청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위촉과 함께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내에는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를 포함해 총 90명이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로 활동한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선발해 청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상담 지원을 해 주는 제도로 2012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최덕근 본부장은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제도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기대한다”며 “보험자로서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상호협력을 주도해 청구상담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상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