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성신여대 지리학과 방문으로 지역문화 소개

2024-04-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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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은 지난 3월 29일,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및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영월군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았으며, 담당 직원들의 안내로 문화발전소, 게스트하우스 등의 덕포 지구 거점 공간과 경관 조성사업으로 정비된 골목길을 탐방했다.

    성신여대 지리학과 재학생들은 영월군의 문화적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받으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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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 도시재생 사업지 대학생 현장 견학

지난 3월 29일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및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듣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지난 3월 29일,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및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듣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은 지난 3월 29일,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및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것으로, 덕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월드 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방문객들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영월군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았으며, 담당 직원들의 안내로 문화발전소, 게스트하우스 등의 덕포 지구 거점 공간과 경관 조성사업으로 정비된 골목길을 탐방했다.
 
성신여대 지리학과 재학생들은 영월군의 문화적 도시재생에 대한 소개를 받으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한 재학생은 "도시재생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들었는데, 이곳 영월군은 그 목표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은 "우리 영월군의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영월군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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