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가인은 '우먼센스' 4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해당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송가인은 '최근 가장 열심히 한 일'에 대해 "쉬는 걸 정말 열심히 했다. 1~2월에는 목이 별로 좋지 않아 일부러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목을 아끼기 위해 말도 거의 하지 않고 집에서 쉬었더니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운이 생겼다. 열심히 쉰 만큼 목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콘서트 제목이 '가인의 선물'인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팬이 주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이기 때문에 노래라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 선물을 콘서트 주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의 선물'은 오는 6일 순천, 13일 수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