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후보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광안 홈플러스 앞에서 진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수영구민 500여 명이 운집하는 등 수영구에 장예찬 돌풍이 지속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준용 배우는 찬조연설을 통해 “대통령 선거 때부터 보수를 위해 헌신해 온 장예찬 후보가 이재명 대표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승부사이기 때문에 장 후보를 지원하러 왔다”고 밝혔으며, 신동수 개그맨 또한 “민주당의 폭정을 막을 수 있는 장예찬 후보가 우리 보수의 희망이기에 반드시 국회에 입성시켜 주시기를 수영구민들께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조명현 공익제보자도 “이재명과 맞서 싸울 때 언제나 함께 싸워주고 힘이 되어준 장예찬이 진짜 보수”라고 말하며 “이제는 수영구민이 장예찬의 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범 배우는 “장예찬 후보를 예비후보 때부터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고 능력 있는 젊은 일꾼이라고 생각했다”며, “장예찬 후보는 언제나 수영구민을 바라보며 수영구를 위해 헌신할 각오와 준비가 완벽히 되어 있는 인물이기에, 수영구민들께서 반드시 기호 7번 장예찬을 선택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마지막 연설에서 수영구 남천동에 거주 중인 구순의 할머니를 무대로 모시고 주민들께 소개한 장 후보는 3대가 수영 사람⋅유일한 수영구 토박이 후보임을 내세우며 고향 수영구에 대한 진정 있는 애정을 표출했다.
장 후보는 “수영구는 수영구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수영구민들의 뜻”이라고 말하며 “수영구민들께서 3대가 수영 사람 기호 7번 장예찬을 찍어주신다면 유일한 수영구 토박이 후보가 예산폭탄으로 수영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