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상반기 4가구 선정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모습[사진=청도군] 경북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이 27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달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 가구를 선정했고, 추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 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청도군, 2024년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청도군, 공공비축미ㆍ시장격리곡 건조벼 1551톤 매입 시작 한편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해 취약계층 7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