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상반기 4가구 선정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모습[사진=청도군] 경북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이 27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달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 가구를 선정했고, 추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 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청도군, 2024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활동 실시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군민워크숍 개최 한편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해 취약계층 7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