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병원 소속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4시30분 경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교수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당 교수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전라남도, 국립의대ㆍ대학병원 신설 추진 일정 발표전공의대표 "지금 대학병원 남아있는 의사 누구" SNS에 의사들 저격 #부산 #대학병원 #안과의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이레 Ire8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