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도 재무제표 등 안건을 승인했다.
이태현 대표는 주주총회 영업보고에서 “기업의 질적 성장 지표인 공헌이익률을 지난해 10% 가량 개선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웨이브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투자 효율성 제고, 이용자 편익 증대 등 사업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통해 수급 및 투자 콘텐츠를 최적화, 경쟁력을 축적해 가면서 연내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 돌파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