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및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2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대손충당금 증가와 상생금융 지원 등으로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전년 대비 1452억원 감소한 6398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정관을 개정해 임시위원회로 운영 중인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공식위원회로 추가했다.
임원 가운데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중 최경수 사외이사를 재선임(임기 1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오명숙, 김남걸, 서수덕 사외이사가 선임돼 2년 임기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