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 해주셔 깊이 감사"

2024-03-19 14: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시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 과천시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로 지정돼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

  • 글자크기 설정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해 격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시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 과천시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로 지정돼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기념식은 신 시장을 비롯, 나성수 과천소방서장, 과천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영상 시청, 유공차 표창·공로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과천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1961년 창설돼 현재 83명의 대원들이 과천시 전역에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예방 캠페인, 배식봉사,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의용대원 여러분의 봉사 정신과 헌신이 과천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시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