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는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가 상임의원은 제일진공 남우호 대표이사, 푸드코아 김영식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을 감사에는 광동산업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한영세 회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인들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다"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 등 기업 현안과 미래전략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총체적으로 대응 하고 급변하는 대내 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어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2005년 삼화수지 대표이사 취임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거쳤으며 경기도지사 모범기업인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