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봉준호, '미키 17'로 내년 설에 컴백..."韓 전 세계 최초 개봉"

2024-03-14 10: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감독 봉준호(55)의 신작 개봉일이 확정됐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4일 "봉 감독이 만든 '미키 17이 내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8일에 한국에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키 17'은 올해 3월 개봉할 예정이었다.

  • 글자크기 설정
미키 17 촬영 현장의 봉준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 17' 촬영 현장의 봉준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감독 봉준호(55)의 신작 개봉일이 확정됐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4일 "봉 감독이 만든 '미키 17이 내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8일에 한국에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키 17'은 올해 3월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할리우드 파업 사태 등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미키 17'은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더욱이 봉 감독이 지난 2019년 전 세계의 호평을 받은 영화 '기생충' 이후 약 5년 만에 내놓는 영화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