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4년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 개최

2024-03-04 17:4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증명서(현판) △도 금고 은행 금리 및 수수료 우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유공납세자'에게는 위 혜택에 더해 △법인 세무조사 3년 유예 △도지사 표창 등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인증패 수여 직후 경남도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 지원을 위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 글자크기 설정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

농협은행, 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성실납세자 우대 협약도 진행

경남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도 재정에 기여한 20명을 선정했으며,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회 심의를 거쳐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12개사, 개인 8명이며, 리스(렌트) 차량을 경남도로 지정해 취득세 및 자동차세 등 지방 세수 증대에 기여한 업체 관계자 2명 포함 총 22명에게 도지사가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야말로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행동으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여러분은 경상남도를 지탱하고 있는 버팀목”이라며, “경상남도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증명서(현판) △도 금고 은행 금리 및 수수료 우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유공납세자’에게는 위 혜택에 더해 △법인 세무조사 3년 유예 △도지사 표창 등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인증패 수여 직후 경남도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 지원을 위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도 금고인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에서는 △정기예금 금리 최대 0.3% △대출금리 최대 0.5% △최대 80% 환율 우대 △전자금융 및 예금 관련 수수료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수수료 0.1% 경감을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