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9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문화제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평택시의회] 행사는 △시민·청소년 영상메시지 △풍물공연 및 태극기 행진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각계 대표인사 △다사리 헌화 △평택시 청소년 합창단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인사말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불굴의 정신과 의지로 독립운동에 힘썼다”며“시의회에서도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평택시, 내년도 예산 2조 4325억원 편성…전년 대비 6.1% 증가평택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3.1 #유승영 #평택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