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 성황리 마쳐

2024-02-23 16:5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 성남시 소재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중소기업 연구자인 가톨릭대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가 '대전환 시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R&D 역량과 성공적 마케팅"이라며, "하지만 해외시장에서 비즈니스의 변화와 혁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 철학과 목표를 같이하는 동지 같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 구축"도 기업 성장 등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 글자크기 설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공유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 성남시 소재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중소기업 연구자인 가톨릭대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가 ‘대전환 시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R&D 역량과 성공적 마케팅"이라며, "하지만 해외시장에서 비즈니스의 변화와 혁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 철학과 목표를 같이하는 동지 같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 구축”도 기업 성장 등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또한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은 이제 제로섬게임과 같은 반면,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부상 중”에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전략이 기업성장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의준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제시된 내용들을 성남산업진흥원의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적극 반영,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