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3/20240223091403802450.jpg)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우리 이지원(Easy-One) 비대면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지원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보증서 발급 → 대출신청 → 서류제출 →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대출 전 과정을 은행 방문 없이 '우리WON뱅킹'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과의 협력으로 영업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