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수련병원 100곳에서 전공의 6415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소속 전공의 인원의 55% 규모다. 사직서 제출자의 25%인 1630명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다. 복지부는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 72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수련병원 100곳에서 전공의 6415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소속 전공의 인원의 55% 규모다. 사직서 제출자의 25%인 1630명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다. 복지부는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 72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