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사진=유대길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8일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와 함께 해 영광이다. 어비스 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있다. 영탁이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영탁 측 "'불법도박' 이진호에게 금전 피해 無…전액 돌려받아""선한 영향력…" 영탁 팬덤,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위해 후원금 기부 그러면서 어비스컴퍼니는 "앞으로 더욱 비상한 영탁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가수 선미, 뱀뱀, 산다라박, 멜로망스, 적재 등이 속해있다. #산다라박 #선미 #어비스컴퍼니 #영탁 #전속계약 #트로트가수 좋아요161 화나요1 추천해요7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