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자금지원 정책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도움되길 기대"

2024-02-07 13:0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7일 "시의 자금지원 정책이 지역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시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을 거쳐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최대 2.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글자크기 설정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대출금 이자비용 최대 2.5% 지원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7일 "시의 자금지원 정책이 지역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시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을 거쳐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최대 2.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과 벤처기업으로, 자금 종류별(운전자금․기술개발자금․시설자금) 대출한도는 5억원 이내로, 신청은 5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다.
 
김성제 시장은 "관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