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따뜻한 정 함께 나누어요"

2024-02-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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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5~6일 남원시 장애인 복지관, 7733부대 등 24개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강인식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남원공설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저렴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강인식 대표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많은 남원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지역 상권과 상인들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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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방문

사진남원시의회
[사진=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5~6일 남원시 장애인 복지관, 7733부대 등 24개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평기 의장과 이미선 부의장은 시설관계자 및 군 장병들과 손을 맞잡고 그동안의 노력과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공유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시설 종사자들은 “자주 뵈니 가족들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감사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도 “매년 명절마다 부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위해 장병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평기 의장과 이미선 부의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가져
사진남원시의회
[사진=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의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강인식)’ 7일 남원공설시장을 찾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역경제 복원을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인식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남원공설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저렴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강인식 대표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많은 남원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지역 상권과 상인들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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