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경찰서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로,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함정, 파출소 등 현장부서에서는 업무에 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들 간의 존중과 배려, 소통을 통해 기본업무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감급 인사로는 청문감사계장 김종호, 경리계장 김희철, 교육훈련계장 김성조, 경비구조계장 김승관, 종합상황실장 추광현, 안전관리계장 김남혁, 교통레저계장 조현석, 수사계장 이진경 등이 발령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운 보직에 임하는 경찰관들이 보다 나은 해양안전과 치안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