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로 다 푼다'...롯데마트, '이번주 핫프라이스' 론칭

2024-0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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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1일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2주차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먹거리 상품 중 하나를 선정해 업계 최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혜원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쌀이야말로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필수 먹거리인 만큼 이번주 핫프라이스 첫 타자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매주 초저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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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먹거리·생필품 등 품목 선정...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

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일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기획했다.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쉽게 체감하도록 구매 빈도가 높은 식품과 생필품 중 하나의 품목을 선정해 판매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아울러 더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주단위로 새로운 초저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주 핫 프라이스 시작을 알리는 첫 품목은 ‘쌀’이다. 쌀은 한국의 주식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품목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 첫 품목으로 선정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정갈한 쌀(10kg)’을 정상 판매가 3만1900원에서 1만2000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틀어 최저가 수준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농산물 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10kg 상등급 쌀의 평균 소매가격은 2만9451원이다.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1인당 1포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2주차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먹거리 상품 중 하나를 선정해 업계 최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혜원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쌀이야말로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필수 먹거리인 만큼 이번주 핫프라이스 첫 타자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매주 초저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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