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3년도 성과와 24년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자활기업(대가야 크린)에 대한 인증서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고령군 대표 주류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는 막걸리 사업단의 ‘딸기막걸리’ 시음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04년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돼 20여년의 세월을 달려온 고령지역자활센터는 현장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로서 종사자 및 관련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