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투입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추진 [사진=무주군] 전북 무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규모는 지난해보다 150명 확대한 2644명으로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를 통해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100여억원다. 우선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에서는 공익·사회서비스형의 491명을,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에서는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2153명을 제공한다. 13개 사업, 2395명이 채용되는 공익형으로는 노노케어, 경륜전수, 공공시설봉사(경로당, 지역사회환경개선봉사 등이 있다. 관련기사무주군, 쌀 생산비 절감 지원에 '박차'무주군, 올해 태권도시 위상 강화에 '잰걸음' 또한 노인·청소년·아동·보육·복지 및 단체 시설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은 8개 사업, 124명, 식품 제조 및 판매(형설푸드)·영농사업·청정사업·두레사업(품앗이) 등의 시장형은 4개 사업, 125명이다. #노인일자리 #무주군 #사회활동 지원 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