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문체부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사업 협약 체결 

2024-01-22 17: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학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우리 공사가 일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학관이 원활하게 건립돼 서울시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더욱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SH공사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175 일대(옛 기자촌)에 들어서는 문학관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로,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이자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과거 기자들을 위해 조성한 주택단지 자리에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인 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할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는 은평지구 사업시행자로서 문학관 부지를 제공하고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한다. 문체부는 문학관을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로 건립해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학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우리 공사가 일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학관이 원활하게 건립돼 서울시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더욱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