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안정적 사업운영 기반 마련과 전략적 홍보기능 강화를 중점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전했다.
재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신약개발 공동연구와 기술서비스, 기술사업화 성과 확대를 위해 의약화학부는 기존 6개 팀에서 4개 팀으로 개편했다.
재단은 정기인사 시행 전 희망인사제도를 운영해 직원의 경력개발 및 직원 희망을 반영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고, 흔들림 없는 기관 운영을 위해 체질 개선이 필요했다”라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육성’과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정부정책과 걸음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의료 R&D의 선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1월 1일 자 주요 인사발령이다. △홍보실장 송인 △홍보실 언론보도팀장 김경원 △홍보실 디지털소통팀장 고하나 △전략기획본부 혁신성장부장 박은희 △신약개발지원센터 혁신신약팀장 김진아 △신약개발지원센터 최적화지원팀장 서혜원 △신약개발지원센터 바이오융합팀장 정세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장 배만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응용기술부장 이호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분석지원팀장 김민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자의료기기평가팀장 강민재 △전임상센터 연구기획팀장 최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