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한빛레이저가 스팩(SPAC)합병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현재 한빛레이저는 기준가(4870원) 대비 29.98%(1460원)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DB금융스팩10호와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6470398이다. 1997년 설립한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한 기업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원자력연ㆍUSTㆍ한빛레이저, 가속기 및 빔 나노공학 계약학과 신설 #스팩합병 #한빛레이저 #DB금융스팩10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