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시작되는 겨울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넥스트세이프 측이 혹한기 응급키트 사용을 강조했다.
넥스트세이프의 혹한기 응급키트는 한눈에 들어오는 가이드를 따라 5단계 순서로 올바른 응급처치가 가능해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빠르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파에 취약한 건설 현장 등 옥외 작업이 많은 사업장에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한랭 대비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보건안전관리자가 항목을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항목 중에는 한랭의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를 갖추었는지 점검하는 항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