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청년참여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초청,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로, 한채훈 의원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구가온 의왕지역 청년협동조합 뒷북 이사장이 ‘의왕시 청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김지영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혁신기획팀장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 서울 관악동작 지역 2030 여성 소통 커뮤니티를 기획·운영 중인 구윤아 낙성여대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