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진, 150억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

2023-12-14 09: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이진이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아이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7%(920원)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진은 전일 주당 2702원에 보통주 555만1444주를 발행해 제약사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2일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아이진의 최대 주주는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아이진은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한다.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회사 규모를 효율화하는 등 경영 및 연구 전반에 걸쳐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