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숙면매트’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숙면 시장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숙면매트는 ‘숙면’과 ‘난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율이 27%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난방 가전 매출 증가세 3배에 달하는 수치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판매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경동나비엔 ‘숙면매트’가 대세로 자리잡은 이유는 정확한 온도 제어와 숙면을 돕는 다양한 기능,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제품 라인업에 있다.
타사 난방매트들이 1도 단위 또는 단계별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것에 비해, 경동나비엔 숙면매트는 ‘0.5도’ 단위로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른 숙면온도를 맞춤 구현한다. 특히 포근한 온열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온수’를,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카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수면 질 개선 효과도 호평이다. 경동나비엔이 서울수면환경연구소와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숙면매트 온수’를 사용할 경우 수면효율(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 중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이 최대 18.6%까지 향상된다. 또 잠에 드는 시간을 평균 50%나 단축시키고, 잠에서 깨는 횟수(각성지수)를 26.6%나 줄인다.
경동나비엔은 온도 조절 기능 외에도 다양한 숙면기술을 적용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만의 수면 패턴을 찾아주는 슬립케어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수면모드’를 사용하면 밤새 사용자의 체온 변화 패턴에 맞게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경동나비엔은 수면모드를 사용할 경우 수면 만족도가 15% 올라가고, 깊은 수면(꿈을 꾸지 않는 단계) 시간이 33%나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맞춤모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숙면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꿈체험소’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나비엔 숙면매트’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해당 이벤트에는 2500명이 넘는 응모자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