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내년 글로벌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주IB주가가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아주IB투자 주가는 전일 대비 200원(8.51%) 오른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이브라힘 CFO 선임은 야놀자의 미국 상장이 머지않았다는 신호로 분석된다는 것이다. 야놀자는 일찌감치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며 IPO를 준비해 왔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 2017년 야놀자에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 아주IB투자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