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에나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개최한 7개 국가연구소 스쿨 13개 기업과 함께 국가전략기술 분야 산업계 R&D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UST 계약학과 선도 스쿨 및 참여기업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전략기술 R&D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업계가 손을 잡고 핵심 미래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레지에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병철 지도교수와 함께 반도체 초음파 핵심 소재 기술을 본격적으로 공동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신승우 레지에나 대표는 "최근 메디컬 뷰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초음파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레지에나는 반도체 기반의 초음파 소재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