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차세대 디지털병원·대학 구축 위해 손 맞잡아

2023-12-05 10: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가 4일 가천대 길병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헬스케어가 바이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반 차세대 디지털 병원·대학 구축 사업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이날 가천대에 따르면 올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클라우드 계약학과를 설립, 첫 수시 신입생을 선발을 통해 135: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천대는 대학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학사시스템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길병원과 함께 의료 데이터 기반의 연구 분석 환경 구성, 연구용 AI 모델 생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위례신도시에 첫 분원인 가천대 서울길병원(가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착공 단계부터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차세대 디지털 병원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가천대 서울길병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디지털 병원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IT 인프라 전환, 일하는 방식의 혁신, 디지털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이번 업무 협약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 서울길병원, 가천대학교에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IT 인프라를 제공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병원의 스마트 솔루션 구축 및 의료빅데이터분석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은 “가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학과 병원간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와 교육 체계를 더욱 향상시키고 대학의 의료 빅데이터 연구 인프라를 활용, 길병원의 환자 안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IT 기술을 병원 환경에 선도적으로 도입해왔으며, 가천대서울길병원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헬스케어의 고도화된 IT 기술이 병원과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세상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도 “카카오클라우드는 안정적인 고성능 컴퓨팅 환경으로 병원 및 의료기관이 의료 정보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4자 협약을 통해 가천대와 가천대서울길병원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병원 및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