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심경 "더 이상 숨길 게 없다"

2023-12-01 10:29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안현모 사진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
방송인 안현모 [사진=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

최근 라이머(본명 김세환) 브랜뉴뮤직 대표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안현모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는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출연진들이 모여 뒷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각자 근황을 나눴다. 이때 안현모는 "근황 토크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며 "우리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자. 근황 토크 안 하면 안 되겠느냐"며 웃으며 손 부채질을 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더 예뻐지셨다", "인상이 더 좋아지셨다"고 말하자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스모킹건 한창 할 때는 굉장히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교수가 "잘 지내고 계신 걸로 알고 있으면 되느냐"고 묻자 안현모는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6일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부부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래퍼 출신 프로듀서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