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소상공인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정책 대안을 검토한다.
통합위 산하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간편결제 수수료 관련 대안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회에는 권순우 특위 위원장과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권세화 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