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수여식은 지난 22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이성호 회장, 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이사장과 홍일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호 회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이 백년지대계를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산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과 용기,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며 자아실현을 이루는데 도움을 드리는 안산상공회의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는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계 대표 법정 경제단체로서, 안산상의는 안산 상공업의 진흥과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