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문계 응시율은 낮아지고 자연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치러진 주요대 인문계열 논술고사 응시율을 분석한 결과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등 5곳은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논술전향에 지원한 인문계열 반수생 중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수가 줄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균관대 응시율은 2023학년도 53.8%에서 2024학년도 50.1%로 3.7%포인트(p), 이화여대는 49.9%에서 41.7%로 8.2%p 하락했다.
응시율이 전년보다 높아진 곳은 서강대, 건국대, 동국대 등 3곳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3 상위권 학생은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이나 학생부 교과 전형에 많이 지원하며 논술전형에는 지원하지 않는다"며 "N수생 중 반수생이 수시 논술전형에 많이 지원하곤 하는데 이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못 맞췄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연계열 논술고사 응시율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한양대 등 5곳에서 모두 상승했다. 서강대는 53.9%로 전년 대비 4.7%p, 중앙대도 42.9%로 3.2%p, 경희대 55.9%로 2.1%p 각각 모두 올랐다.
이에 비해 성균관대는 48.6%→47.8%(-0.8%p), 이화여대는 63.4%→54.5%(-8.9%p), 동국대는 48.6%→46.2%(-2.4%p)로 하락했다. 다만 성균관대 의예과의 논술고사 응시율은 40.4%에서 56.4%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이 학과의 수능 최저 등급이 올해 완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임 대표는 "자연계열은 상대적으로 수학 과목 우세 현상이 나타나 인문계열보다 수능최저 충족자가 많아 응시율도 상대적으로 인문계열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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