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과 조찬 겸 정상회담…"과학기술·경제 협력"

2023-11-24 17:06
  • 글자크기 설정

파리 방문 계기 조찬 겸 정상회담…"격의 없는 대화 될 것"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조찬 겸 정상회담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20231124  
    zjinynacokr2023-11-24 165832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조찬 겸 정상회담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정상 간 보다 친밀하고 긴밀한 분위기 속에서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학기술을 포함한 경제 분야 협력,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양국 관계의 협력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파리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25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회원국 대표를 상대로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을 펼친다.
 
2030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BIE 총회에서 182개국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된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