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고 23일 전했다.
대구 북구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민 편익 위주의 토지 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해 온 결과가 반영되어 2023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청은 토지이동정리 및 등기촉탁 처리 기간 단축, 지적 공모사업추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적연구과제 발표,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정밀조사,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측량 장비 자체교육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시책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크게 부각되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소유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 구민이 감동할 수 있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