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이 중국을 이겼다.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중국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손흥민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2점 앞서간 한국은 후반전 정승현의 헤더 추가골까지 합쳐 3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다.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대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까지 잡으면서 C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해버지' 박지성도 '절레절레'…"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어, 돕고 싶다"대한축구협회, 문체부 감사 결과에 줄줄이 변명 늘어놓은 해명문…분노만 더 키웠다 한편, 3차전은 내년 3월 21일 태국과 치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북중미월드컵 #손흥민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