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5일간 교전 중지와 50명 이상의 인질 석방을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WP는 6페이지 분량의 합의문을 인용해 최소 5일동안 교전을 중단하고 여성과 어린이를 24시간마다 50명 이상 석방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1년 만에 만난 바이든ㆍ시진핑 "美中관계서 충돌 막아야"이스라엘군, 알시파 병원 급습 "어린이들 비명 지르며 공포" #교전중지 #이스라엘 #이팔전쟁 #팔레스타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